대선 관련 통반장 사퇴 내일까지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9-19 17:16:00 수정 2002-09-19 17:16:00 조회수 0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때

선거운동에 참여하려는 통반장은

내일까지 사퇴해야 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월 대선때 선거 사무원,

투표 참관인이 되고자 하는

통반장과 예비군 소대장급 이상 간부는

내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도

선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내일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광천동 버스 터미널 등 5군데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