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산업기술과 문화를 소개하는
대규모 일본 물산 박람회가
다음달 광주에서 열립니다.
일본 무역진흥회는 다음달 17일부터 엿새동안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일본의 산업과 물산,생활상을 소개하는
일한 교류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교류제에
일본의 21개 자치단체에서
1천여명의 인사가 방문할 예정이라며
100억원대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지난 2000년부터 교류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개최는 서울과 부산에 이어
이번 광주 개최가 세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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