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낚시 명소 금호방조제 몸살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9-19 15:33:31 수정 2002-09-19 15:33:31 조회수 3


전국적인 갈치낚시 명소로 자리잡은 금호방조제가 불법주차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루에 많게는 수천명의 낚시꾼들이 몰리면서
금호방조제는 양쪽 차선 모두 차량들이
점령하는 바람에 야간사고위험이 높고,쓰레기가 매일 10킬로그램 가량 발생하고 있지만
영암과 해남의 경계구역이라는 이유로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주변 헬기장을 임시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상인들과 어민회에
쓰레기 처리를 의무화하는 등 관련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