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현재와미래(리포트)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9-21 09:52:00 수정 2002-09-21 09:52:00 조회수 2

◀ANC▶

민선3기 박태영지사를 맞아 전라남도의

낙후된 지역경제 살리기와 투자유치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전라남도의 재정자립도는 전국에서

맨꼴칩니다



1차산업 종사자는 전국 평균보다 3배나

많은 반면에 2차산업은 전국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도 전라남도에 대한

경제살리기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박태영 전라남도지사의 최대 공약사업인

경제살리기가 시동을 건 셈입니다



이미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중앙정부와 민간기업,투자전문가 등이 참여한

투자유치단이 구성됐습니다



투자유치단은 외국기업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등 기업 투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입니다

인터뷰(박태영전남지사)



또한,전라남도는 목포와 여수 등 도내 5개

지역에 5대 관광 거점을 확보했습니다



국내외 자본을 끌어들여 대단위 휴양단지와

테마파크 등을 조성해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할 방침입니다



구체적인 기본설계 용역을 실시해

외자유치와 함께 대만과 홍콩,싱가폴 등의 화교

자본도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나주에 3만6천평 규모의 경륜장이 건립되며 고품질 농산물 수출 마케팅이 추진됩니다



무엇보다도 2천10년 세계박람회의 여수

유치가 이뤄지면 전남의 미래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백90개국 3천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진국 수준의 SOC가 조기에 구축돼 지역개발이

촉진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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