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지역 총생산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전남지역의 총생산
상승률은 3.2%로 경남과 함께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의 지역총생산 상승률은
9.5%로 경기도와 경북 등에 이어
상위 5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총생산은
지역에서 발생한 부가가치를 집계한 것으로
지난 2000년 전국 평균 상승률은 9.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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