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원인 절반이 전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9-20 16:43:00 수정 2002-09-20 16:43:00 조회수 0

지난달 광주에서 발생한

화재의 절반 이상이 전기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43건 가운데 누전이나 합선 등

전기 사용 부주의로 의한 화재가

24건으로 절반이 넘었습니다.



장소별로는 주택 화재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화재가 6건,

상가 화재가 5건 등이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광주의 화재 건수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제주 다음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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