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국감 폐지 논의

입력 2002-09-24 16:41:00 수정 2002-09-24 16:41:00 조회수 0

전국 시도지사들이 오늘

지방 행정 사무에 대한 국감 폐지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태영 전남지사를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지사는 오늘

충북 청주에서

시도지사 협의회를 갖고

지방 행정 사무에 대한 국정감사의 부당함을

논의하고

국감 폐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 실례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특별 행정 기관 업무가

비슷하고 중복되는 폐단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다음달 한일 시도지사회에 대한 점검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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