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이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위해서는 경제특구 지정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민주당 강운태의원은
광주지방국세청 국감에 앞서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광주 평동 외국인 단지와 첨단산업단지, 목포 대불공단을 연계한 경제특구 지정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의원은 "광주 경제특구는 광산업과 부품소재산업, 문화예술 분야 등을 특화시켜 집중 발전시킬 수 있으며 5개년 계획을 세워 심도있게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세청도 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세정지원 대책을 세우고 기업유치에 노력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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