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과오납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9-30 15:44:00 수정 2002-09-30 15:44:0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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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가운데

지방 교육세와 주민세가

과오납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7월말까지 잘못 부과한

지방세는 모두 2만2천2백 건에

금액은 3억8천9백여만원에 이릅니다.



세목별로 보면

지방교육세가 29%인 6천 3백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민세 3천건,

종합 토지세 2천 9백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자동차세와 면허세에

세금이 잘못 부과된 경우도

각각 12%와 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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