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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가운데
지방 교육세와 주민세가
과오납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7월말까지 잘못 부과한
지방세는 모두 2만2천2백 건에
금액은 3억8천9백여만원에 이릅니다.
세목별로 보면
지방교육세가 29%인 6천 3백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민세 3천건,
종합 토지세 2천 9백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자동차세와 면허세에
세금이 잘못 부과된 경우도
각각 12%와 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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