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을 천안으로 해줄것을

청와대와 각계 부처에 건의했습니다.

◀ＶＣＲ▶

광주상의가

충남과 전남북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공동 채택한 건의문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90년에 호남고속철도를 건설키로 하면서

타당성 조사를 벌여

천안분기점이 최적안으로 제시했으나

지역 이기주의와 정치적인 이해관계속에

노선을 확정하지 못한것은 문제라며

조속히

천안 분기점을 지정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호남고속철 노선은

서울에서 천안을 거쳐 목포로 이어지는

직결 노선과 서울에서 오송,대전으로 이어지는

우회 노선을 두고

결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