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라디오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03 16:12:00 수정 2002-10-03 16:12: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지방 전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반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화순 21.5밀리를 최고로

10밀리 안팍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계속 될것으로 예보하고

비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는

낮 최고 기온이 27도 가까이 올라가면서

대기 상태가 불안정해한데서 비롯된것으로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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