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념사업 예산경쟁

입력 2002-10-03 17:30:00 수정 2002-10-03 17:30:00 조회수 0

전국 시도가 앞다퉈

월드컵 4강 진출 기념사업을 추진해

광주시의 예산확보를 경쟁력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시가 월드컵 홍보관등 기념사업에

80억원의 국고지원을 요청한것을 비롯해

대전시 백억원, 부산시 70억원,

제주도가 36억원등

모두 2백 77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자치단체의 지원 요청액을 전액 반영해주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광주시의 예산 확보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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