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값이 폭락해
사육기반이 흔들릴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닭 사육농가에 따르면
지난 5월 천 5백원대였던 닭고기 1kg한마리
가격이 6월에 9백 50원대,
지난달에는 6백원대로 떨어지는등
계속 폭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닭고기 수요가 많은 8월을 제외하고는
사료값 마져도 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광우병과 구제역으로
대체수요가 늘어나자 사육농가들이
입식량을 늘렸는데
구제역이 해제되면서
닭고기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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