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목포 등 3개 시가 시내버스 회사에 차량 도색비를 과다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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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에 따르면 여수시는 시내버스 1대당 백58만원,순천은 백10만원,목포 백만원을
지원했고 지원단가도 시별로 크게 차이가 나 특혜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대당 도색비는 기아자동차 협력업체인 광주 모 정비업체는 판금 등
일부 수리를 포함해 78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대량으로 도색할 경우 단가가
더 내려갈텐데도 시중 도색비보다 훨씬 많은 돈을 지원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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