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광주시의 가용재원 확보가
올해보다 힘들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올 예산을 편성하면서
지방세 수입의 40%정도를
자치구와 교육청의 재정지원에 할애했지만
내년부터는 50%이상을 주도록 의무화됩니다.
지방세 수입은 광주시 가용재원의
80%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고정 지출의 증가로 예산 운용의
폭도 좁혀들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신규사업 추진이 어렵고
재정의 중앙 의존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