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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성 기자 입력 2002-10-09 19:57:00 수정 2002-10-09 19:57:00 조회수 0

첨단 미디어 시대를 맞아

우리 말글이 홀대를 받고 있지만

한글 서예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민선 3기 구청장들의

구정 시책들이 별 특색없는 내용 일색입니다.



도청 이전 문제가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쌀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정작 농도를 자처하는 전라남도는

예산 지원에 인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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