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해
국회 박람회 특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2개월여 남은 기간에
특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박람회를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행사에 하나로
경제.산업.문화분야의
종합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박람회,
국회 세계박람회 특위는 첫 업무보고회를 갖고
민.관의 역량을 총 동원해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이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활동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해양수산부 중심의 유치활동에서 벗어나
외교부와 산자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외교체널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경제적 측면에서는 국내 대기업의 중요성이
부각됐습니다.
회원국과 경제적 우호관계는 박람회 유치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국회와 정부, 유치위원회
민간분야의 총력전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다음달, 회원국 지지 성과를 분석해
지역별.국가별 막판 유치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세계박람회 유치 결정까지는 채 2개월이 남지 않았습니다.
(s/u)정부의 유치 활동이 미흡하다는 평가속에
국회 박람회 특위 활동이 유치에 가속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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