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넌트레이스 우승을 노리고 있는 기아타이거즈가 아시안게임이후 펼쳐지는
잔여경기에서 숨가뿐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VCR▶
기아는 오늘과 내일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
엘지 트윈스와 2연전를 벌입니다.
기아는 또 모레 대구로 장소를 옮겨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삼성과 더블헤더 포함
3연전을 치르는등
숨가뿐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한편 어제 열린 현대와의 경기에서 기아는
선발 리오스의 부진으로 1회초 내준 3실점을
극복하지 못한채 1:3으로 져
선두 삼성과의 게임차가 두 게임으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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