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새내기 김진우선수가
신인으로서는 최다탈삼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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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는 어제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속경기 1차전에서 9이닝동안 삼진 7개를 얻어 올시즌 17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지난 98년 현대의 김수경이 세웠던 종전 신인 최다 탈삼진 기록 168개를 갱신했습니다.
김진우는 탈삼진 2위 두산의 박명환과의 경쟁에서도 8개 앞서 올시즌 탈삼진왕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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