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청사 활용을 위해 추진했던
동북아 물류파크 유치계획이 무산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국립순천대와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광양읍 2청사에 물류 통상연수원과
물류 통상대학원을 설치해
항만 물류관련 인력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동북아 물류파크 유치계획이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의 사립학교 우선지원 방침에
따라 지원대상에서 탈락했습니다.
광양시는 동북아 물류파크 유치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광양읍 2청사 활용과
소비인구 증가로 경제활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내년도 교육인적자원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이번 유치계획을
새롭게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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