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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쌀 5천 톤이
오늘 북한으로 보내집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달 남북 경제협력 추진위원회 합의에 따라
가공과 선적 작업을 마친
전남쌀 5천 톤이 오늘 북한으로 보내집니다.
이 쌀을 실은 '타이거 스타' 호는
오전 10시 목포항을 떠나는데
북한 남포항에 내일 오전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북한에 보내질 쌀을
지난 99년과 2천년 전남에서 생산된 쌀로
모두 목포와 여수지역에서 도정됐습니다.
목포항에서는
올해말까지 8만톤의 쌀이 보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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