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분위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9-18 17:06:00 수정 2002-09-18 17:06:00 조회수 0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내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두고

운암동을 비롯한

주요 관문과 도심 거리는

차량이 크게 늘어나

평소보다 심한 지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재래시장도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시민들로 크게 붐볐고

주변 도로는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연휴를 하루 앞둔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고속도로와 관문 도로에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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