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국 상하이간 해상운송사업면허가 신청돼 해양수산부에서 면허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목포-상하이간 카페리항로 신설을 추진하고있는 동남해운이 최근
외항 해상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함에따라 직항로 개설의 타당성을 조사하고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국제터미널등
중국과 직항로개설에 필요한 시설여건이
충분히 갖춰졌기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한
면허가 나갈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동남해운은 여객 412명과 컨테이너 86개를
실을 수있는 만2천톤급 카페리선을 도입해
올 연말까지 목포-상하이간을 한 주에 2차례씩 왕복운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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