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지구 100바퀴 돈 삼호중공업 사장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9-27 10:16:00 수정 2002-09-27 10:16:00 조회수 2


영암군 삼호중공업
이연재 사장이 100만 마일의 비행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삼호중은 2이 사장이 해외수주를 겨냥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결과 최근 대한항공에서
100만 마일 기념패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이 밝힌 100만 마일리지 만해도 지구를 41바퀴 돈 기록에 해당되지만
다른 항공사 여객기를 이용한 경우까지 합치면 100 바퀴 이상 돌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비행기록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꼬박 6개월간을 비행기에서 생활한 셈입니다

이 사장의 비행기록은 광주.전남 기업인으로는 처음이자 국내에서도 매우 드문기록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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