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기아 김진우선수의 활약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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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선수가 지난 중국전에서
15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강속구와 제구력으로
중국팀을 제압하자
스카웃분석차 아시안 게임에 참관했던 20여명의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은
김진우가 국내프로야구에 잔류하게 된 사실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1미터 91센티미터에 100킬로그램의 거구인 김진우가 제2의 박찬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이번 아시안게임에 우승해 병역면제를 받게되면 7년후 미 메이저리그에 진입해도
특급선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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