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서 가스폭발 여대생 2명 부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08 13:08:00 수정 2002-10-08 13:08:00 조회수 0

원룸에서 가스가 폭발해

여대생 2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서봉동 모 원룸 20살

김모양의 집에서 가스가 폭발해 김양과

친구등 여대생 2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외출에서 돌아왔는데 방안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는 김양의 말에 따라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