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용품 고급화 대형화 추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0-09 13:28:00 수정 2002-10-09 13:28:00 조회수 2

혼수 가전제품 시장에도 고급화와 대형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대형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혼수용으로

중소형 가전제품이 주로 팔렸으나

올들어 6백리터 이상의 대형 냉장고와

42인치 tv 프로젝션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0%이상 늘어 났습니다.



또한, 혼수품으로 신세대들은

DVD와 앰프, 스피커등이 딸린 홈씨어터들을

구입하거나 29인치 텔리비젼 구입할때

완전 평면형보다는 디지털 텔리비젼을

선호하는등, 고급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삶는기능과 건조기능이 동시에

갖춰진 드럼 세탁기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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