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건조작업에 따른
사고위험을 예방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벼 종합 처리장 확보가 시급합니다.
막바지 벼 수확에 이어
벼 말리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대다수 농민들이
좁은 도로변과 갓길에서
건조작업을 펴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품질 하락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시등 일부 지자체의 경우
일부 공한지를 이용해
40여군데의 소규모 공동 건조장만
설치돼 있을 뿐 미곡 종합처리장조차 없는 형편이어서 건조장 확보가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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