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이자를 제때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감금*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32살 김 모씨 부부 등

일가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부부등은 지난해 7월

유흥업소 종업원 김 모씨에게 천 3백만원을 빌려준 뒤 김씨가 이자를 제때 갚지 않자

지난 1월 광주시 방림동 자신의 아파트에 4일동안 감금하고 협박한 혐�畇求�



광주 서부경찰서도

지난 11일 광주시 오치동 모 카페에

채무자를 감금한 뒤 폭행한 혐의로

34살 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