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은행 당기 순이익 증가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0-17 17:24:00 수정 2002-10-17 17:24:00 조회수 0

◀VCR▶

지역 예금은행의

당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지역 예금은행의 총수신은

2조 4천 백억원으로 전년보다 13% 줄었습니다.



그러나

총비용이 2조 5백억원으로 21% 크게 감소해,



당기 순이익은

전년의 배 이상인 3천 66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총비용이 줄어든 것은

대출채권이나 유가증권 매각에 따른 손실 등

영업외 비용이 큰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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