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임금 체불이 여전해
일부 근로자들은 곤궁한 추석을
보내야 할 형편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24개 업체 14억 5천 4백만원의 임금이
체불돼 있습니다
체불임금을 업종별로 보면
운수업이 4백 79억원으로 가장 많고
도매업 4백 40억원,
서비스업 2백 33억원,
건설업 백 91억원 등입니다
제조업 체불임금은 백 11억원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이는 제조업 부문이 취약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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