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완도군 군외면 영흥리 마을 앞 냇가에서
이 마을에 사는 7살 조하늘 군과
6살 박우형 군 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군 등이 물놀이를 하다
갑자기 허우적거렸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수영미숙으로 깊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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