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던 어린이 2명 사망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29 18:44:00 수정 2002-09-29 18:44:00 조회수 3

오늘 오후 4시쯤

완도군 군외면 영흥리 마을 앞 냇가에서

이 마을에 사는 7살 조하늘 군과

6살 박우형 군 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군 등이 물놀이를 하다

갑자기 허우적거렸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수영미숙으로 깊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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