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공급하는
광주시 운남 지구 10단지 계약 체결율이
70%대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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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주택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마감된
광주시 광산구 운남 택지개발 지구
계약 현황을 보면 전체 천3백여호 가운데
960가구가 계약을 완료해
74%의 계약 체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공사는
당초 백% 완료 될것이라는 기대에 못 미친것은
입주 시기가 내년 9월로 1년여가 남은데다
분양 열기가 뜨겁지 않은
지역적 특성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주공은 그러나
IMF이후 처음으로
예비 입주자가 260세대에 달한데다
화정지구와 운남 9단지보다
계약 체결율이 10%이상 높은것은
고무적인 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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