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용 윤락알선 업주 등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0-04 06:46:00 수정 2002-10-04 06:46:00 조회수 2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청소년을 유흥주점에 고용해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44살 이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5월 광주시 쌍촌동

모 유흥주점에 18살 이 모양 등 2명을

접대부로 고용해 윤락을 알선하고,

또 선불금 천만원을 받고

다른 업소에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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