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등 3명 성폭행 2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0-04 06:40:00 수정 2002-10-04 06:40: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귀가하는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농성동 2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광주시 문흥동에서 초등학교 5학년인

11살 김 모양에게 교회집사라고 속인 뒤

성경책 운반을 도와달라며

건물옥상으로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여학생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