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귀가하는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농성동 2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광주시 문흥동에서 초등학교 5학년인
11살 김 모양에게 교회집사라고 속인 뒤
성경책 운반을 도와달라며
건물옥상으로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여학생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