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민주당 대선 후보는
정몽준 의원과의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노무현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
광주 전남 경영자 협회 초청 조찬 강연회에서
단순히 이회창 후보를 꺾기위해
정몽준 의원과 손을 잡으면
주 5일 근무제를 반대하게 되고
언론사 세무조사가 무리였다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며
후보 단일화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김대중 대통령의 자산과 부채를
그대로 승계하고
대통령 직속의 지방화 추진위원회 등을 통한
강력한 지방분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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