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 LME(런던금속거래소) 지정창고 건설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양 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에서 열린
오늘 기공식에는 유정석 해양수산부 차관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사업주체인 세방기업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방기업이 123억원을 들여 컨부두 배후부지 만5천평에 연면적 6천평 규모로 내년 3월 완공할 이 창고는 단일 건물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LME 창고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창고는 최대 8만t의 화물을 보관할 수 있으며 연간 30만t의 비철금속을 취급합니다.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되는 이 창고는 세방측이 15-20년 운영한 뒤 국가에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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