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참여적인 현장미술의 가능성을

진단해 보는 현장미술 프로젝트가,

광주 롯데화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미술인 모임과 모내기 퍼포먼스,

퓨전대안 그룹의 작품등, 6개그룹 29명의

작가가 참여해 주변의 미술현장을 스케치하는 전시로 꾸미고 있습니다.



특히, 관객과 작가가 현장에서 서로

참여하는 사회 참여적인 현장미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등 미술운동의 새흐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참여작가들은 이번 소개된 설치작업과정과 작품사진을 근거로 현장미술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