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일반인 전문체육의 불모지로
변하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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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신이섭의원은 오늘 시의회 추경안 심의에서 다음달 열릴 제주 전국체전에서
남.여일반부는 27개종목에 한명의 선수도 출전시키지 못하는 광주체육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의원은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일반 8개팀 가운데 7개팀은 시청과 구청팀이어서 실력있는 선수들이 졸업후 조건이 좋은 타지역으로 떠나버리고 있다며 무엇보다 기업들의 실업팀 육성에 광주시가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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