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 불법매립 30대 영장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0-10 17:40:00 수정 2002-10-10 17:40:00 조회수 2

광주지검은

오늘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

건설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혐의로

광주시 서구 금호동 37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씨는

자신이 현장소장으로 있는

광주시 북구 양산동 모 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기존 건물을 철거하면서 발생한

콘크리트등 건설 폐기물

천 4백여톤을 신축부지에

묻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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