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한꺼번에 2천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유통시키려한 혐의로
속칭 부산 "수영파" 조직폭력배인
40살 장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 등은 이달 초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로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순천과 광양 등
전남 동부지역에 유통시킬 목적으로
시가 2억원어치 필로폰 55그램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40살 최 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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