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왕 장보고대사의 기념관이 중국에 건립됩니다.
완도군은 15일 중국 영성시가
석도진 적산 법화원에 `장보고 대사 기념관'을 짓기로 하고 오는 22일 기공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법화원은 1100여년전 장보고 대사가 중국으로 건너가 지은 사찰로 기념관에는
장 대사의 초상화와 각종유품이 전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일본 교토 연역사에도
장보고 비'가 건립돼 화제가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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