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경제 살리기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할 광주시 투자유치단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투자유치단의 핵심기구이자
지역기업과 경제단체, 학계, 연구소 등 민간역량을 결집한 투자유치위원회의 전체회의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2년간 운영될 투자유치단은
▲투자 환경과 제도 개선
▲투자유치 대상기업과및 사업의 전략적 발굴 ▲투자유치활동 ,홍보방법의 체계화 방안 등을 제시합니다.

시 투자유치단은 산하에 투자유치위원회와 자문단, 기획단을 두고 있습니다.

경제전문가인 정무부시장이 위원장을 맡는 투자유치위원회는 지역 경제인과 학계, 연구소 등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