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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동화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도청 이전이 곧
도심 공동화 라는 인식에서 탈피해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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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0년 이후
광주 도심 인구는 19만명이 감소했으며
특히 충장동은 7.6%나 감소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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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도심을 활성화 시킬것인가?
오늘 토론회에서
학계와 시민단체는
도청이전이 곧 도심 공동화라고 하는것은
왜곡된것이라며 이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장기적인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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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들이 내놓은 활성화 대책은 주로
기존 상가의 전문화와
서울 인사동과 같은 뒤골목을 활성화는등
문화적인 요소를
배양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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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본사 유치,
도심 제조업의 활성화등 물리적인 요소는 물론
쾌적한 도심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합의와 이해도
필요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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