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활성화 토론회-R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9-13 20:22:00 수정 2002-09-13 20:22:00 조회수 2

◀ANC▶

도심 공동화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도청 이전이 곧

도심 공동화 라는 인식에서 탈피해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지난 90년 이후

광주 도심 인구는 19만명이 감소했으며

특히 충장동은 7.6%나 감소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INT▶

어떻게 하면

도심을 활성화 시킬것인가?



오늘 토론회에서

학계와 시민단체는

도청이전이 곧 도심 공동화라고 하는것은

왜곡된것이라며 이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장기적인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INT▶

토론자들이 내놓은 활성화 대책은 주로

기존 상가의 전문화와

서울 인사동과 같은 뒤골목을 활성화는등

문화적인 요소를

배양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INT▶

◀INT▶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본사 유치,

도심 제조업의 활성화등 물리적인 요소는 물론

쾌적한 도심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합의와 이해도

필요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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