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탈북 주민 광주시내 관광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18 17:40:00 수정 2002-09-18 17:40:00 조회수 4

추석을 앞두고

탈북 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광주시내 관광이 이뤄졌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탈북 주민 14명을 초청해 월드컵 경기장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 관광명소와 기업체를 둘러보는

지역소개 시티투어를 실시했습니다.



광주시는 탈북 주민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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