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탈북 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광주시내 관광이 이뤄졌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탈북 주민 14명을 초청해 월드컵 경기장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 관광명소와 기업체를 둘러보는
지역소개 시티투어를 실시했습니다.
광주시는 탈북 주민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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