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성비 불균형 심화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9-19 19:14:00 수정 2002-09-19 19:14:00 조회수 2

남녀교사간 성비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유치원 여교사 비율이 98%에 달했으며

초등학교 66%,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각각 52%와 34%로 여성교원 비율이 52.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천년의 여교사 비율이

49.9%인 것에 비하면 3%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교단의 여성화 현상이 해마다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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