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상황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21 05:52:00 수정 2002-09-21 05:52:00 조회수 0

귀성길 정체가 모두 풀린 고속도로는

밤사이 평소와 비슷한 교통 흐름을 보였습니다.



호남 고속도로는 전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면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반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역시 대부분의 구간에서

시원을 교통흐름을 보이면서

서울에서 목포까지 4시간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금까지 10만여대의 귀성 차량이

광주와 전남지역으로 유입됐고

오늘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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