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민속놀이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9-22 13:23:00 수정 2002-09-22 13:23:00 조회수 2

추석을 맞아 펼쳐졌던

전통 민속놀이가 점차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의 경우

해마다 추석이 되면

각종 민속놀이가 펼쳐졌지만

올해는 광산구 신촌동 마을등

4-5군데를 제외하고는 농악 놀이와 그네뛰기등

전통 민속행사가 벌어지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전남지역도 읍면이나 마을 단위로

민속놀이 행사를 갖는 곳이 거의 없고

대부분 노래자랑을 열거나

마을대항 축구대회를 여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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