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원)소비자 고발 실태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9-24 10:00:00 수정 2002-09-24 10:00:00 조회수 4

◀ANC▶



추석연휴가 끝나면서 각 소비자 단체들에는

피해자들의 고발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소비자 고발에는 예상대로 택배 관련

접수가 눈에 띄였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주시 금남로의 문 모씨는,

이번 추석명절때 퀵서비스를 통해 보낸 선물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오늘 소비자 상담실에 피해 사실을 알렸습니다.



한 택배업체에게 순천행 고속버스에

40만원상당의 인삼 선물 2세트를 맡겼는데 중간에 행방불명 된것입니다.



◀SYN▶



광주의 김모씨의 경우는, 선물로 배달받은

영광 굴비가 박스안에서 상한채여서

상담실 문을 두드렸습니다.



영광산지에서 부터 택배회사를 통해

배달된 시각은 밤10시.



선물로 받은 물품이기 때문에

판매업체의 포장미숙인지 택배업체의 실수인지 잘잘못을 가리기에는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INT▶



최근들어 선물의 70%이상이 택배로 이루어지는 추세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택배관련 사고들.



피해사실이 확인됐을때는 반드시 각 업체와 확인작업을 벌여야 됩니다.



◀INT▶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때는,

정확히 운송장을 기입, 보관해야 피해를

당했을경우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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