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차량을 무단 방치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서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2천8백여대의
무단방치 차량을 단속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천3백60여 대를 적발해
소유자 92명을 고발하고 360여대를
폐차하거나 공매처분했습니다.
무단방치 차량은
교통 장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이를 처리하는 데 많은 행정력이
소모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한달동안
무단방치 차량을 일제 정리하고
차량 불법개조 행위도 함께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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